새해 복!! 복!!! 보~~~~~~~~~옥!!!!!!!!! 많이 받으세요^^

2012년 달력이 쓸쓸하게 한 장 만 남아서 달력도 저도 허전하더니...

어김없이 2013년의 새 달력으로 교체됐네요...

사람도 전자기기도 계절도 달력과 시계라는 놈들에 놀음에 놀아나는 느낌입니다... ㅡ.ㅡ

뭐 모두의 희 노 애 락 이 함께 한  2012년이 간다고해서 그렇게 미련 둘 필요는 없겠죠??^^

이 글을 보시는 분의 2012년이 의미있는 한 해 였다면 올 해 더 멋있고 쿨하게 보내는 한 해 되시고 

힘든 한 해 였다면 훌훌털고 다시 일어서는 2013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이 사이트와 벌써 2년째네요... (2011년 7월 16일이였나??) 제가 처음 가입했을때는 까만화면에 업로드하는 분들도 별로 없어서

제목 옆에 n자만 떠도 들어보지도 않고 닥치는대로 받았었는데...ㅋㅋㅋ

(그때도 미리듣기 기능이 있었나??)  지금은 같이 활동하시는분들이 별로 없네요... 저랑 엘사님이랑 등등... ( 한 분 한 분 기재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금은 운영자님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도 했고 노력하신만큼 회원수도 많이 늘어났지만...

가끔 까만화면의 조용했던 클싸가 그립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p.s 트렌드킹님은 요즘 바쁘신가 안보이시네요... i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