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시간짜리] 프리 잖아요!! 욕하지 마세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이게 얼마만에 접속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여전히 열심히 활동 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으시네요^^)

부산에서 음악하다 접고 서울로 이직하기 전 친형이 뿅뿅이로 한시간짜리 믹스셋 하나만 만들어 달래서

만들어 주고 서울로 도망을 쳤더랬죠ㅋㅋ

(현재는 서울에서 디자이너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중이랍니다^^)

항상 라이브로만 하다가 첨이자 마지막으로 만들었던 믹스셋^^

장비도 없는 사무실에서 그냥 어도비 프리미어로 작업했습니다.

만든지는 3달 쫌 안된거 같구요

개인적으로 뿅뿅이는 그닥 좋아하지 않기 땜에 첨에 집중해서 수많은 곡을 넣어서 만들어 볼려다가 나중엔 귀찮아서 그냥 대충 했습니다.

어색한 부분도 많네요^^ (영상프로그램으로 믹스셋을 만들게 되다니ㅋㅋ)

그냥 금방 뚝딱해서 들으시는 분도 그냥 금방 뚝딱 삭제해버려도 괜찮습니다^^

No Point로 올릴거구요 혹시나 필요하신분은 다운받아서 들으세요^^

150메가나 되네요ㅎㅎ

저도 간만에 BEST 올라 가고파요!! 추천해서 올려주세요^^

PS : 여기서라도 음원을 받아서 듣는 클러버님들... 이미 부산클럽은 음악이 쓰레기 입니다.

(하루종일 뿅뿅거리죠. 물론 아닌곳도 드물게 있습니다)

서울와서 클럽을 갔는데... 그냥 막 다 부셔버리더라구요... 서울까지 이 꼴이 나있을지는 몰랐습니다.

DJ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물론 클러버들을 즐겁게 해주는게 DJ가 해야될 일이지만...

너무 음악을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듣는게 아닌가 싶네요. 클러버들 및 클럽 관계자들 보다 DJ가 더 많은 EDM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할 수 없을 뿐이죠... 물론 잘나가는 클럽 몇군대서는 음악이 잘 나오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아닌곳이 대부분이죠...

클럽은 클러버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곳입니다. 프로그래시브, 테크하우스, 미니멀, 하우스, 딥하우스, 테크노, 누디스코 등 정말 많은 장르의 EDM이 존재합니다 (전 누디스코와 펑키하우스를 완전 사랑하는 1인입니다).

하루종일 풀로 들어도 질리지 않고 신나는 곡들도 많아요. 한번 쯤 귀도 쫌 쉴겸이라 생각하시고 다른 장르의 음악도 들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음악도 접고 이도저도 아닌놈이 한번 지껄여봤습니다^^

(그러면서 뿅뿅이 믹스셋을 올렸네요..ㅋㅋㅋ 어쩔 수 없어요!! 저거 뿐이라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